[소상공인들을 위한 2023년 클러스터형 스마트 공방, 사단법인 한국소공인협회 사업 선정 ]

사업을 진행한다.
 
이번 클러스터형 스마트공방 사업은 발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제조환경에 대응하고자 소공인의 제조공정 자동화, 지능형 기술

도입 등으로 기존 수작업 위주 제조공정의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등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.
 
2023년도 클러스터형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 파주 출판단지 및 고양 경기 일대의

20개사가 넘는 소공인 기업들이 참가하였다.
 
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전담 상담사가 소공인 업종특성, 상황, 수준, 역량 등을 분석 후 맞춤형 해결책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한 컨설팅을

제공하고 지능형 공방 구축에 따른 연구시설, 기계장비 및 부품 등 장비·재료비와 공정개선, 생산관리 및 제품개발, 지능형 공방 구축

소프트웨어 연구·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을 업체당 최대 6,430만원 까지 지원한다.
 
소공인협회는 참가하는 소공인 20여 개 이상의 업체의 원활한 참가 지원과 제조업에 알맞은 제조공정용 장비 도입 및 스마트화를 위한 소프트웨어

구축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, 소공인들이 클러스터형 기술보급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.
 
소공인협회 박동희 회장은 "팬데믹 시대 이후의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기술로의 전환은 필수이며, 이를 소공인들이 직접 체험하고

지속 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운영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다.“고 말했으며 ”향후에도 파주 지역 이외의 경기도 지역 상권 등으로 소공인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 기술보급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"고 말했다.